로딩 중...
최근에 3박 4일 일정으로 이집트 카이로를 다녀왔습니다. 책이나 다큐멘터리에서만 보던 기자 지구의 피라미드를 실제로 눈앞에서 보았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거대한 크기에 압도당하는 기분이었고, 스핑크스 앞에 서 있으니 마치 고대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걱정했던 것보다 치안도 괜찮았고 현지인들도 대체로 친절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호객 행위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우버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교통편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피라미드 내부나 주변에서 끈질기게 따라붙는 상인들에게는 단호하게 거절의 의사를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한국에서 가이드 투어를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현지 음식인 코샤리와 케밥도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카이로의 매연과 먼지가 조금 심하긴 하지만, 인류의 위대한 유산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생 한 번은 꼭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고민 중이시라면 꼭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