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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마라케시의 메디나는 정말 거대한 미로 같다는 말이 딱 맞더군요. 구글 지도를 켜고 걸어도 통신이 자주 끊기고 워낙 좁은 골목이 많아서 결국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길을 잃은 덕분에 관광객들이 없는 조용한 현지인들의 골목 풍경과 이국적인 붉은 흙벽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디나 내부를 걸을 때는 길을 알려주겠다며 다가오는 호객꾼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과도한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길을 물어볼 때는 상점 안에 있는 상인이나 경찰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복잡하지만 특유의 활기와 향신료 냄새가 가득했던 마라케시는 꼭 다시 가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마라케시 메디나는 진짜 길 잃기 십상이죠. 그래도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팁 요구하는 사람들 은근히 스트레스인데 꿀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