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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에서 출발하는 2박 3일 사하라 사막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준비물을 엄청 검색해 보고 갔는데, 실제로 다녀와 보니 정말 쓸모 있었던 것들과 아쉬웠던 것들을 정리해 드립니다.\n\n첫 번째로 '보조배터리 대용량'입니다. 사막 텐트 안에는 콘센트가 없는 경우가 많고, 있더라도 충전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인생샷 찍느라 폰이랑 카메라를 계속 쓰기 때문에 최소 20000mAh 이상 짜리 두 개는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물티슈'와 '드라이샴푸'입니다. 사막에서는 물이 귀해서 제대로 씻기 어렵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n\n그리고 낮에는 엄청 더운데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서 진짜 춥습니다. 가벼운 경량 패딩이나 침낭 라이너가 있으면 잠잘 때 훨씬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사막 바람에 모래가 사방으로 튀니 카메라 렌즈 보호 필터는 꼭 끼우시고, 폰 방수팩 같은 곳에 넣어서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와, 안 그래도 모로코 사막 투어 준비 중이었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보조배터리 대용량으로 꼭 챙겨야겠어요.
사막 밤이 그렇게 추운지 몰랐어요. 경량 패딩은 필수템이군요.
카메라에 모래 들어가는 거 진짜 걱정했는데 방수팩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드라이샴푸 진짜 필수죠. 저도 사막 갔을 때 그거 없었으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모래바람이 생각보다 엄청 심하더라고요. 목을 가릴 수 있는 버프나 스카프도 챙기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