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나미비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나미브 사막 듄 45(Dune 45)에서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새벽 4시 반에 캠핑장에서 출발해 깜깜한 사막을 달려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여행자가 붉은 모래 능선을 오르고 있더군요.\n\n고운 모래 언덕을 오르는 것은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엄청났습니다. 발이 푹푹 빠져서 두 걸음 걸으면 한 걸음 미끄러지는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정상에 도착해 붉은 태양이 떠오르며 사막을 주황빛과 검은 그림자로 반반씩 물들이는 모습을 보는 순간 힘든 것이 싹 사라졌습니다.\n\n바람에 날리는 고운 모래가 카메라 렌즈나 틈새에 들어가 고장 나기 쉬우니, 카메라 관리에 정말 신경 쓰셔야 합니다. 스마트폰도 지퍼백에 넣어 보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생 가본 사막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진짜 제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사진만 봐도 감동이 밀려오네요.
모래 언덕 오르는 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다던데 고생하셨습니다! 지퍼백 꿀팁 감사합니다.
일출 빛에 물든 붉은 사막 풍경은 정말 비현실적이네요. 카메라 지퍼백 보관 필수 명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