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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혼자 이집트 카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치안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몇 가지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생각보다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삐끼들의 과도한 호객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관심 없는 척 무시하거나 강하게 '라(아니오)'라고 말하고 지나가는 게 좋습니다. 이동할 때는 길거리 택시보다는 무조건 우버(Uber)를 이용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요금 실랑이할 필요도 없고 경로가 기록되니까 훨씬 안전하더라고요. 지하철도 여성 전용 칸이 따로 있어서 출퇴근 시간대에도 비교적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들이 친근하게 다가와서 사진을 찍자고 하거나 길을 알려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의가 팁 요구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니 적당한 거리 유지가 필수입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는 외딴 골목길만 피하신다면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 될 거예요.
여자 혼자 이집트 가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우버 팁 정말 유용해 보입니다.
지하철 여성 전용 칸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여행할 때 참고해야겠어요.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단호하게 '라!'라고 외치는 연습 미리 하고 가야겠습니다.
삐끼들이 진짜 끈질기게 붙는데 그냥 무시가 답이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여자 혼자 이집트 가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우버 팁 정말 유용해 보입니다.
저도 혼자 갈까 고민 중이었는데 글 보니까 용기가 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