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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치안 우려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느낀 점은, 조심만 하면 충분히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들처럼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해가 지면 무조건 우버(Uber)를 이용해서 이동했고, 도보 이동은 낮에만 사람들이 많은 큰길 위주로 다녔습니다. 테이블 마운틴, 희망봉, 볼더스 비치의 펭귄들까지 자연경관은 정말 세계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유럽풍의 세련된 카페와 와이너리 투어도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길거리에서 대놓고 들고 다니며 지도를 보는 행동은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길을 찾을 때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수칙만 잘 지킨다면 케이프타운은 인생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케이프타운 치안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상세한 팁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밤에는 무조건 우버를 타야 하는군요. 길거리에서 폰 안 보는 습관도 꼭 기억해야겠어요.
펭귄들이랑 웅장한 자연경관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아름다워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