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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종단 배낭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골머리를 앓았던 게 바로 예방접종과 말라리아 약이었습니다. 저처럼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알아보고 경험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우선 황열병 예방접종은 특정 국가(동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등) 입국 시 옐로우 카드를 필수로 요구하기 때문에 미리 국립중앙의료원이나 지정 병원에서 접종하셔야 합니다. 평생 1회만 맞으면 되니까 미리 맞아두는 게 편해요. 최소 출국 10일 전에는 맞으셔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말라리아 약의 경우, 예방 주사는 없고 알약을 먹어야 하는데요. 매일 먹는 약(말라론)과 매주 먹는 약(라리암 등)이 있습니다. 저는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진 말라론을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매일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큰 부작용 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쳤습니다.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으니 여행의학 클리닉을 방문하세요.
아프리카 여행 준비할 때 제일 걱정되는 부분인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네요.
저도 말라론 먹었는데 부작용 전혀 없었어요. 매일 까먹지 않고 알람 맞춰두고 먹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황열병 옐로우 카드는 잃어버리면 골치 아프니 여권이랑 꼭 같이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종단 배낭여행이라니 너무 멋지시네요.
예방접종 증명서 없으면 입국 거부되는 국가도 있어서 진짜 꼼꼼히 챙겨야 하더라고요. 정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