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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치안'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워낙 무서운 글들이 많아서 출발 직전까지 취소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요, 실제 다녀와 본 주관적인 후기를 남겨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심하면 충분히 다닐 만하지만, 경계심을 절대 늦춰서는 안 된다'입니다. 낮 시간대의 테이블 마운틴, 워터프론트 같은 주요 관광지는 경비원들도 많고 비교적 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분위기가 180도 바뀝니다. 밤에는 절대 걸어 다니지 마시고, 바로 앞 건물로 이동하더라도 무조건 우버를 타셔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길거리에서 들고 멍하니 서 있는 행동은 타겟이 되기 쉽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주변을 살피고 찍은 뒤 바로 주머니에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운타운의 특정 구역(디스트릭트 식스 주변 등)이나 우드스탁 같은 곳은 낮이라도 도보 이동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아공 치안 걱정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밤에는 무조건 우버 탑승 메모해 둡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스마트폰 길거리에서 들고 있으면 안 된다니 긴장 바짝 해야겠어요.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혼자 여행 가도 낮에 조심히 다니면 괜찮을까요? 걱정이 많네요.
우드스탁 쪽은 낮에도 피해야 하는군요. 상세한 지역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