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볼더스 비치에 다녀왔습니다. 아프리카에 펭귄이 산다는 게 믿기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귀여운 자카스 펭귄들이 해변을 가득 채우고 있더라고요.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걸으며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펭귄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뒤뚱뒤뚱 걸어 다니거나 파도타기 하는 모습을 보니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이어서 렌터카를 타고 희망봉(Cape of Good Hope)으로 향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장엄한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바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붑니다. 모자나 날아갈 만한 물건은 꼭 잘 챙기셔야 해요. 케이프타운은 치안 걱정을 많이 했는데, 관광지 위주로 낮에만 다니니 생각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케이프타운 치안 걱정 때문에 망설였는데, 조심히 다니면 괜찮다니 용기가 생깁니다.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곳이라니 상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저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렌터카 운전하기는 어렵지 않으셨나요?
펭귄들이 사람을 안 무서워한다니 신기해요. 힐링 제대로 하셨겠어요!
펭귄 뒤뚱뒤뚱 걷는 모습 직접 보면 심쿵할 것 같아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볼더스 비치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니 꼭 가보고 싶네요. 꿀정보 감사합니다!
와, 아프리카 펭귄이라니 정말 이색적이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귀여워요.
희망봉 바람이 정말 장난 아니라던데 고생하셨겠어요. 그래도 풍경은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