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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이집트 여행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조심만 하면 충분히 다녀올 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카이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이국적인 공기와 피라미드의 웅장함은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n\n기자 피라미드 지구에서는 호객 행위가 정말 심하긴 합니다. 그냥 눈 안 마주치고 '라 슈크란(아니오, 감사합니다)'을 외치며 지나가면 생각보다 끈질기게 붙지는 않더라고요. 낙타 탈 때는 흥정이 필수인데, 처음에 부르는 가격의 절반 이하로 깎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좋습니다.\n\n대중교통보다는 우버(Uber)를 이용하는 것이 요금 시비도 없고 안전해서 좋았습니다. 카이로 시내 교통체증이 엄청나니 이동 시간은 항상 여유 있게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피라미드는 인생에서 꼭 한번 보고 싶은데, 우버 타면 확실히 안심이 될 것 같아요.
낙타 흥정 팁 대박이네요. 절반 이하로 깎아야 한다니 메모해 둡니다.
'라 슈크란' 꿀팁 적어갑니다. 이집트 호객 행위 무섭다는 소리 많아서 걱정했는데 유용하겠네요.
혼자 이집트 여행이라니 정말 용기 있으시네요! 후기 보니까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