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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골드코스트의 상징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다녀왔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사장과 시원하게 밀려오는 파도를 보니 왜 이곳이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더라고요. 저 같은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용 서핑 강습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서 당일 현장에서 바로 신청해 참여했습니다. 보드 위에서 균형 잡는 법부터 파도를 타는 타이밍까지 강사님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몸치인 저도 몇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보드 위에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파도를 타고 미끄러져 갈 때의 그 짜릿한 손맛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골드코스트에서 서핑은 무조건 필수 코스로 넣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