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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에 물을 무서워하는 저였지만 골드코스트에 간 김에 큰맘 먹고 서핑 강습을 신청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에 있는 로컬 스쿨에서 진행하는 2시간 코스였어요. 처음에는 모래사장에서 보드 위에 일어나는 테이크오프 동작을 반복 연습합니다.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고 유쾌하셔서 긴장이 금방 풀렸어요. 바다로 들어간 후에는 강사님이 파도 타이밍에 맞춰 보드를 뒤에서 밀어주시기 때문에 초보자도 생각보다 쉽게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몇 번이나 물에 빠지고 바닷물도 잔뜩 먹었지만 단 한 번 제대로 파도를 타고 일어섰을 때의 짜릿함은 잊을 수가 없네요. 골드코스트 가시면 겁먹지 말고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준비물로는 선크림 듬뿍 바르시고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챙기세요.
저도 엄청난 몸치라 걱정했는데 이 글 보니까 용기가 생기네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서핑 후에 온몸이 쑤시진 않으셨나요? 다음날 일정에 무리가 없을지 궁금해요.
보드 위에 일어섰을 때 그 짜릿함은 정말 경험해 본 사람만 알죠! 저도 골드코스트 가고 싶네요.
선크림 필수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짱짱한 거 준비해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