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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시드니로 출국하는 여행자입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가는 여행이라 한식을 좀 챙겨가려고 하는데요. 호주가 세관 검사 및 음식물 반입 규정이 엄청 엄격하다고 들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컵라면(스프에 고기 성분 있는 것), 튜브 고추장, 김, 누룽지 같은 것들을 챙겨가고 싶은데 이거 다 위탁 수하물로 부쳐도 되나요? 입국 신고서에 음식물 있다고 솔직하게 체크하면 검사만 하고 통과시켜 주는지 궁금합니다. 괜히 가져갔다가 벌금 폭탄 맞거나 공항에서 다 뺏길까 봐 불안하네요.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무조건 신고서에 체크만 하시면 뺏기기만 하고 벌금은 안 나와요. 애매하다 싶으면 무조건 YES에 체크하세요!
컵라면 스프에 고기 그림 그려져 있는 건 뺏길 확률이 높아요. 성분표에 육류 성분 있으면 거의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