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직접 운전해서 갈지, 일일 투어 상품을 예약할지 고민을 정말 많이 하다가 결국 운전 피로도 때문에 투어로 다녀왔는데요. 다녀와서 느낀 점들을 간단히 비교해 드릴게요. 우선 운전 방향이 우리나라와 반대(좌측통행)라는 점이 생각보다 큰 부담입니다. 게다가 해안도로 특성상 굽이진 길이 많고 편도 3~4시간이 걸리는 장거리 코스라 초행길에 직접 운전했다면 12사도 바위에 도착하기도 전에 진이 다 빠졌을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 편하게 가고 싶으시거나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은 고민 없이 일일 투어를 추천합니다. 가이드님이 사진도 엄청 잘 찍어주시고 역사 이야기도 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반면 렌트카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움이겠죠. 투어는 정해진 시간 때문에 12사도나 로크 아드 협곡 같은 주요 스팟에서 머무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아쉬웠거든요. 운전 베테랑이시고 일행이 여러 명이라면 1박 2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렌트해서 내려가는 것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1박 2일로 렌트해서 다녀왔는데 12사도 일몰이랑 일출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혼자 여행 가는데 운전은 역시 무리겠죠? 투어로 예약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무조건 투어로 가야겠어요.
저도 운전 방향 반대인 게 제일 걱정돼서 투어 신청했는데 진짜 잘한 선택이었어요.
투어 가이드님이 사진 스팟 잘 알려주셔서 인생샷 많이 건졌어요.
그레이트 오션 로드 진짜 길더라고요. 운전 직접 하신 분들 보면 대단하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