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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케언즈로 4박 5일 여행을 떠나는 20대 커플입니다. 케언즈의 하이라이트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클링 투어를 예약하려고 하는데, 투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어렵네요. 배를 타고 멀리 나가는 리프 매직이나 리프 익스피리언스 같은 대형 폰툰(인공 섬) 투어가 나을지, 아니면 아담한 섬인 피츠로이 아일랜드나 그린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투어가 나을지 고민입니다. 저희 둘 다 수영은 할 줄 알지만 깊은 바다는 조금 무서워하는 편입니다. 물고기와 산호를 더 생생하게 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멀미가 심하다는 얘기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직접 다녀오신 분들의 솔직한 후기와 추천 투어 업체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멀미가 심하시다면 큰 배를 타는 폰툰 투어를 추천드려요. 흔들림이 훨씬 덜하고 쉴 공간도 많아서 편합니다.
멀미약은 무조건 한국에서 효과 좋은 걸로 미리 사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지 약은 너무 졸려요.
그린 아일랜드는 해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깊은 물 무서워하시는 분들께 딱 좋습니다.
저는 리프 매직 다녀왔는데 폰툰에 탈의실이랑 샤워실도 잘 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게 놀다 왔습니다.
물고기랑 산호를 제대로 보시려면 확실히 외곽으로 나가는 폰툰 투어가 훨씬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