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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는 '쿼카'를 직접 보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섬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타고 가다가 길가에서 바로 만났어요. 쿼카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다가오더라고요. 같이 셀카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이대면 정말 웃는 표정으로 렌즈를 쳐다봐 줘서 심장이 아플 정도로 귀여웠습니다. 다만 법적으로 쿼카를 만지거나 음식을 주는 행위는 절대 금지되어 있고 큰 벌금이 부과되니 눈으로만 예뻐해 주셔야 합니다. 섬 전체를 둘러보려면 자전거 대여는 필수입니다. 언덕이 많아서 허벅지가 조금 아프긴 하지만, 에메랄드빛 바다를 옆에 두고 달리는 기분은 정말 최고였어요. 퍼스 가시는 분들은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하루 일정으로 꼭 다녀오세요!
맞아요, 만지면 벌금 어마어마하다고 들었어요. 눈으로만 예뻐해 주는 게 매너죠!
쿼카랑 셀카 찍기 난이도 높다던데 성공하셨군요! 팁이 있을까요?
와 쿼카 진짜 너무 귀여워요! 저도 퍼스 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자전거 탈 때 언덕이 많아서 힘들긴 한데 풍경이 다 용서해 주더라고요.
자전거 타고 섬 한 바퀴 돌면 엄청 힐링 될 것 같아요. 에메랄드빛 바다라니 상상만 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