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는 쿼카를 만나기 위해 퍼스에서 페리를 타고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를 대여해서 출발했는데, 섬 전체가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청정 지역이라 자전거 타기에 정말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조금 달리다 보니 길가 여기저기에서 쿼카들이 한 마리씩 등장하는데 정말 인형이 걸어 다니는 줄 알았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먼저 다가와서 냄새를 킁킁 맡는데 심장이 아플 정도로 귀여웠어요. 셀카를 찍을 때 카메라를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두고 쿼카가 화면을 보게 유도하면 그 유명한 '웃는 표정'의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섬이 생각보다 크고 언덕이 많아서 일반 자전거로 하루 종일 돌기에는 허벅지가 터질 것 같더라고요. 체력에 자신 없는 분들은 비용을 조금 더 주더라도 꼭 전기 자전거(e-bike)를 대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쿼카는 야생동물이라 절대 만지거나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안 되니 눈으로만 예뻐해 주세요!
자전거 타면서 보는 섬 풍경도 정말 예술일 것 같아요.
쿼카 보러 퍼스 여행 계획 중인데 전기 자전거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내년에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가는데 벌써부터 설렙니다.
웃는 얼굴의 쿼카라니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일반 자전거 탔다가 허벅지 터질 뻔했다는 후기 많이 봤는데 역시 전기 자전거가 답이군요.
쿼카는 절대 만지면 안 된다는 주의사항도 꼭 기억해야겠어요.
쿼카랑 셀카 찍는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써먹어 볼게요!
호주 여행 필수 코스라더니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페리 예약은 미리 하고 가셨나요? 대기 줄이 길지 궁금해요.
사진 찍을 때 카메라 각도 조절하는 게 신의 한 수겠네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니 이름값 제대로 하네요, 너무 귀여워요.
전기 자전거 대여 비용은 일반 자전거에 비해 많이 비싼 편인가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