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시드니랑 멜버른으로 일주일 정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남반구라 우리나라랑 계절이 반대라고 들었는데, 이때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 맞나요?\n\n날씨 예보를 보니까 일교차가 꽤 심한 것 같아서 옷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감이 잘 안 옵니다. 반팔 위주로 챙겨가고 겉옷을 가벼운 걸로 가져가야 할지, 아니면 경량 패딩이나 도톰한 자켓이 필요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n\n특히 멜버른은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다고 할 정도로 날씨 변화가 심하다는데, 현지 분위기나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의 옷차림 조언 부탁드립니다!
10월 말 시드니는 낮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해요. 가벼운 자켓이나 가디건은 필수로 챙기세요!
멜버른은 정말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어요. 얇은 옷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서 입는 걸 추천합니다.
작년 11월 초에 다녀왔는데 낮에는 반팔 입고 돌아다니기 딱 좋았어요. 그래도 밤엔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습니다.
경량 패딩까지는 아니더라도 도톰한 바람막이나 가디건 하나쯤은 있는 게 든든하실 거예요.
시드니는 날씨가 화창하면 엄청 뜨겁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또 시원해요. 선글라스랑 선크림도 꼭 챙기세요!
멜버른 가실 때 우산이나 우비는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시는 게 좋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다가도 금방 개거든요.
봄에서 여름 넘어가는 시기라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에요. 옷 잘 챙기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 가실 계획이라면 거기는 바람이 엄청나서 꽤 도톰한 외투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반팔에 셔츠나 재킷을 걸치는 스타일이 가장 무난하고 편하실 거예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예요. 스카프나 가벼운 머플러 하나 챙기시면 유용하게 쓰입니다.
시드니는 11월쯤 되면 슬슬 바다 수영하는 사람들도 보이기 시작해요. 낮에는 정말 여름 느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