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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우붓에 온 지 딱 2주일째 되는 날입니다. 매일 아침 새소리와 함께 잠에서 깨고, 초록초록한 논뷰를 바라보며 요가를 하는 일상이 정말 꿈만 같아요. 한국에서의 바쁜 일상에 치여서 지쳐 있었는데, 여기 와서 제대로 힐링하고 있습니다. 우붓 시내에는 아기자기한 카페랑 맛집이 정말 많더라고요. 특히 현지식인 나시고랭이랑 미고랭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요즘은 요가반에서 매일 클래스 하나씩 듣고 있는데, 몸도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혹시 우붓 오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꼭 요가 클래스 한 번 들어보세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교통인데요, 오토바이를 못 타다 보니 그랩이나 고젝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골목 구석구석 걸어 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남은 2주일 동안은 스미냑이나 짱구 쪽도 가볼 생각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혹시 우붓에서 꼭 가봐야 할 숨은 맛집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우붓 요가반 진짜 좋죠ㅠㅠ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그 공기가 아직도 그리워요.
논뷰 보면서 마시는 빈탕 맥주가 최고입니다! 남은 일정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