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어제 사누르 항구에서 스피드보트 타고 누사페니다 당일치기 투어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파도가 세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직접 타보니 바이킹 타는 줄 알았습니다. 파도가 배를 때릴 때마다 쿵쾅거리는데 정말 심장이 덜컥 내려앉더라고요.\n\n평소에 멀미 안 하시는 분들도 페니다 들어가는 배 타실 때는 무조건 멀미약 드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항구 근처 약국(Apotek)에서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n\n그리고 사누르 항구에서 배 탈 때 부두가 따로 없어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배에 올라타야 합니다. 무조건 젖어도 되는 슬리퍼나 샌들 신고 가시고, 바지도 걷어 올릴 수 있는 편한 옷 입고 가세요!
와, 배 탈 때 물에 들어가야 하는 줄은 몰랐네요. 샌들 꼭 챙겨가야겠어요!
멀미약 안 먹고 탔다가 정말 지옥을 맛봤습니다. 무조건 미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