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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누사페니다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사누르 항구에서 패스트보트를 타고 들어갔는데, 파도가 엄청나서 배가 많이 흔들렸어요. 멀미약 안 먹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멀미 심하신 분들은 무조건 미리 챙기세요. 섬에 도착해서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도로 포장 상태가 좋지 않아서 엄청 덜컹거립니다. 하지만 켈링킹 비치에 도착하는 순간 그 고생이 싹 잊혀졌어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공룡 모양의 해안선과 에메랄드빛 바다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브로큰 비치와 엔젤 빌라봉도 멋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켈링킹이 최고였어요. 날씨가 무척 더우니 모자와 선크림, 생수는 꼭 넉넉히 챙기세요.
누사페니다 길 진짜 험하죠. 그래도 풍경 보면 고생한 거 다 잊혀지더라고요.
멀미 심한 편인데 배 많이 흔들리나요? 약 꼭 챙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