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누사페니다 동부, 서부 연합 당일치기 투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뷰는 정말 환상적이지만 체력적으로 엄청나게 힘든 코스입니다.\n\n아침 일찍 사누르 항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파도가 세서 멀미하시는 분들 정말 많았습니다. 멀미약 꼭 미리 드세요. 그리고 섬 내부 도로 상태가 정말 안 좋습니다. 비포장도로를 몇 시간 동안 차로 이동하다 보니 엉덩이랑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n\n그래도 클링킹 비치랑 브로큰 비치 내려다볼 때는 그 고생이 다 잊혀질 만큼 멋있긴 했습니다. 체력이 약하시거나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분들은 일정 잡으실 때 신중하게 고민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와, 저도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려다가 이 글 보고 일정에서 뺐습니다. 정말 유용한 후기네요.
사진으로 볼 때는 너무 평화로워 보이는데 실상은 극기훈련이 따로 없죠.
누사페니다 길 진짜 최악이죠. 저도 다녀와서 이틀 동안 누워만 있었어요.
클링킹 비치 뷰는 진짜 인생샷 건지기 좋은데,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해요.
동부 서부 하루 만에 다 도신 건가요? 체력 대단하시네요!
멀미약 필수라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배 탈 때 진짜 힘들었어요.
당일치기보다는 1박 코스로 여유롭게 다녀오는 게 그나마 체력 아끼는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도 뷰 하나만큼은 발리 최고인 것 같아요. 고생한 보람은 확실히 있죠!
진짜 엉덩이 깨지는 줄 알았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도로 포장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사누르에서 배 탈 때 물에 젖는 것도 감수해야 하더라고요. 신발 선택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