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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예약해서 누사페니다 일일 투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뷰는 정말 미쳤지만, 체력적으로는 꽤나 힘들었어요. 아침 일찍 사누르 항구에서 페리 타고 들어가는데 파도가 제법 세서 멀미약은 필수입니다. 누사페니다 섬 내부 도로 사정이 정말 안 좋아서 차가 엄청 흔들려요. 기사님이 운전을 잘해주셔서 다행이었지만 멀미 심하신 분들은 꼭 대비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켈링킹 비치랑 브로큰 비치 내려다보는 순간 힘든 게 싹 사라지긴 하더라고요. 인생에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이지만 체력이 약하신 분들이나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