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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드디어 고대하던 발리 여행을 떠납니다. 일정 중에 우붓에서 3박을 묵을 예정인데 숙소 스타일 때문에 며칠째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n\n초록초록한 정글 속에 파묻힌 정글뷰 리조트에서 힐링하고 싶기도 하고, 탁 트인 초록색 논(사외) 뷰를 보며 아침을 맞이하는 것도 너무 평화로울 것 같아서요. 정글뷰는 벌레가 많다는 후기가 좀 있어서 걱정되고, 논뷰는 한낮에는 그늘이 없어서 너무 덥지 않을까 싶네요.\n\n혹시 두 곳 모두 경험해 보신 분 계신가요? 아니면 우붓 감성을 느끼기에 더 추천하고 싶은 스타일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논뷰는 낮에 진짜 덥긴 한데 테라스에 그늘막 있는 숙소로 고르시면 괜찮아요.
우붓 하면 역시 정글뷰죠! 벌레는 모기향이랑 기피제 든든히 챙기시면 생각보다 견딜 만해요.
정글뷰는 정말 우붓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강력 추천합니다.
3박이시니까 정글뷰 2박, 논뷰 1박으로 나눠서 묵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논뷰 숙소 묵었을 때 아침마다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탁 트인 느낌이 정말 힐링이더라고요.
벌레에 많이 예민하시다면 무조건 논뷰로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정글뷰는 개미랑 모기가 꽤 많아요.
아침 안개 낀 정글뷰를 보며 수영하는 감성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