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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클링킹 비치 사진 보고 반해서 누사페니다 일일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뷰는 정말 환상적이지만 체력 소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사누르 선착장에서 배 타고 들어갈 때부터 파도가 세서 멀미약 필수고요, 섬 내부 도로가 비포장도로가 많아서 차가 사정없이 흔들립니다. 클링킹 비치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은 경사가 거의 수직에 가까워서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절대 내려가지 마시고 위에서 사진만 찍으세요. 그래도 엔젤스 빌라봉이랑 브로큰 비치까지 눈으로 직접 보니 고생한 보람은 있었습니다. 인생샷 건지고 싶으신 분들은 운동화 꼭 신고 물 많이 챙겨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