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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온 지 3일 차인데 어제 저녁에 길거리 식당(와룽)에서 미고랭이랑 사테 먹고 새벽부터 폭풍 설사하고 난리 났네요. 열도 나고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다행히 한국에서 지사제랑 상비약 챙겨오긴 했는데 약 먹어도 쉽게 가라앉지 않네요. 혹시 현지 약국(Guardian)에서 파는 '노릿(Norit)'이나 다른 효과 좋은 약 아시는 분 계시나요? 즐거운 여행 와서 누워만 있으니 너무 속상합니다. 여러분은 물 조심하시고 양치할 때도 꼭 생수 쓰세요. 길거리 얼음도 조심하시고요!
저는 '디아렏(Diatabs)' 추천해요. 현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직빵입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당분간은 이온음료 많이 드시고 미음 같은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드세요.
노릿도 괜찮고 'Imodium'도 약국에서 파는데 지사제로 효과 좋습니다. 무조건 푹 쉬셔야 해요.
아이고, 발리벨리 제대로 걸리셨네요 ㅜㅜ 노릿(Norit) 효과 정말 좋으니까 얼른 약국 가서 사 드세요!
길거리 음식 먹을 때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글쓴이님 얼른 나으셔서 남은 여행 즐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