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길거리나 카페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국민 간식 '꼬시냐'를 아시나요? 닭고기를 잘게 찢어서 양념한 뒤, 밀가루 반죽으로 감싸 물방울 모양으로 튀겨낸 음식인데요. 우리나라 고로케랑 비슷하면서도 훨씬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여기에 브라질 국민 탄산음료인 '과라나 안타르치카(Guaraná Antarctica)'를 곁들이면 완벽한 로컬 조합 완성이에요. 과라나는 열매로 만든 음료인데 청량하면서도 독특한 달콤함이 있어서 튀김류의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여행 중 출출할 때 현지 란쇼네치(Lanchonete, 스낵바)에 들어가서 이 조합으로 드셔보세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최고의 간식입니다.
꼬시냐에 핫소스 살짝 뿌려 먹어도 진짜 맛있는데 아시나요?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계속 들어가요.
과라나 음료수 한국에서도 가끔 생각나는데 현지에서 꼬시냐랑 먹으면 진짜 극락이겠네요.
물방울 모양 비주얼도 너무 귀여워요. 닭고기 가득 들어간 고로케 맛이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아, 꼬시냐 진짜 맛있죠! 겉바속촉의 정석이라 브라질 갈 때마다 하루에 한 번은 꼭 먹었어요.
사진만 봐도 군침 도네요. 브라질 길거리 음식들이 은근히 우리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브라질 여행 계획 중인데 란쇼네치 기억해 두었다가 꼭 이 조합으로 먹어볼게요!
과라나 안타르치카는 정말 마성의 음료예요. 치킨이나 튀김 종류랑 궁합이 예술입니다.
저렴하게 한 끼 때우기에도 이만한 조합이 없죠. 든든하고 맛있어서 배낭여행자에게 최고예요.
꼬시냐 안에 치즈 들어간 버전도 있던데 그것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과라나랑 찰떡궁합입니다.
브라질 다녀온 지 1년 넘었는데 이 글 보니까 꼬시냐 냄새가 막 생각나는 것 같아요. 그리워요!
과라나 특유의 청량함은 콜라나 사이다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죠. 꼬시냐랑 같이 먹으러 당장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