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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여행 마지막 날 오후 일정으로 톤레삽 호수 일몰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배를 타고 수상 가옥들을 지나 넓은 호수로 나가는데, 현지인들의 삶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꽤 이색적인 경험이었습니다. 호수가 마치 바다처럼 넓어서 끝이 안 보이더라고요. 기대했던 일몰은 날씨가 약간 흐려서 완벽하게 붉은 노을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탁 트인 호수 위에서 맞는 바람과 분위기는 참 평화롭고 좋았습니다. 다만 호수 물빛이 흙탕물이라 비주얼에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고, 모기가 많으니 기피제를 꼭 온몸에 뿌리고 가시길 권장합니다.
수상 가옥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투어였어요.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흐린 날 갔었는데 나름의 운치가 있더라고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톤레삽 호수 일몰 정말 아름답죠. 물빛은 아쉽지만 분위기만큼은 최고인 것 같아요.
진짜 바다처럼 넓어서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모기 기피제 꿀팁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가는데 필수로 챙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