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캄보디아 다녀오면서 느낀 환전 팁 공유합니다. 캄보디아는 달러가 통용되는 나라라 굳이 현지 화폐인 리엘로 미리 환전해갈 필요가 전혀 없더라고요.\n\n다만, 달러 지폐 상태에 엄청나게 예민합니다. 아주 미세한 찢어짐이 있거나 낙서가 되어 있는 지폐, 너무 낡은 지폐는 현지 상점이나 심지어 은행에서도 절대 안 받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환전할 때 신경 안 쓰고 가져간 20달러짜리가 끝부분이 살짝 찢어져 있어서 현지에서 한 번도 못 쓰고 그대로 들고 왔네요.\n\n한국 은행에서 환전하실 때 꼭 '빳빳한 신권'으로 달라고 요청하시고, 고액권(100달러) 위주로 가져가서 현지 사설 환전소나 호텔에서 바꾸시는 게 환율이 좋습니다. 거스름돈으로 받는 리엘화는 여행 중에 다 털고 오시는 걸 추천해요.
은행에서 환전할 때 직원분한테 동남아 갈 거라고 깨끗한 돈으로 달라고 하면 잘 챙겨주시더라고요.
와, 진짜 꿀팁이네요! 다음 달에 가는데 은행 가서 꼭 신권으로 달라고 해야겠어요.
100달러짜리가 환율 제일 잘 쳐주는 건 동남아 국룰인가 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아요, 캄보디아는 1달러짜리도 조금만 찢어지면 안 받더라고요. 거스름돈 받을 때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저도 지난 여행 때 낙서 조금 있는 달러 거부당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지폐 상태 중요합니다!
현지에서 거스름돈으로 달러 줄 때 훼손된 거 주려고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바꿔달라고 하셔야 해요.
리엘은 한국 가져와봐야 재환전도 어려우니 무조건 다 쓰고 오는 게 답이죠. 잘 배우고 갑니다!
저번 여행 때 빳빳한 돈 준비 못 해서 고생했는데 이 글 보니 격하게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