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 부모님 모시고 씨엠립으로 가족 여행을 갑니다. 숙소가 펍 스트리트 근처인데, 부모님 입맛에도 잘 맞고 깔끔한 식당 있을까요?\n\n향신료가 너무 강하지 않고 대중적인 캄보디아 현지 음식(록락이나 아모크 등)을 파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위생도 어느 정도 괜찮은 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n\n부모님이 한식을 찾으실 수도 있어서, 혹시 괜찮은 한식당도 아시는 분 계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펍 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대박식당'이라는 한식당 추천합니다. 삼겹살이랑 김치찌개가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똑같아서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크메르 그릴(Khmer Grill)'도 추천드려요. 바비큐 종류가 많아서 향신료 걱정 없이 맛있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현지식으로는 '크메르 키친(Khmer Kitchen)'이 대중적이고 향신료도 강하지 않아요. 록락이랑 아모크는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위생이 가장 신경 쓰이신다면 강변에 있는 '찬레이 트리(Chanrey Tree)'를 추천해 드려요.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와서 대접받는 느낌이 듭니다.
'슈가 팜(The Sugar Palm)'의 아모크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 딱 좋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사회적 기업 레스토랑인 '헤이븐(Haven)'도 좋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직원들이 정말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하실 수 있어요.
부모님이 갑자기 한식을 찾으실 때는 '이화원'이나 '대박식당'으로 가시면 실패 없습니다. 구글 맵에 미리 위치 저장해 두고 가세요.
길거리 식당보다는 확실히 에어컨이 나오는 깔끔한 레스토랑 위주로 가시는 것이 부모님 체력 관리에도 좋습니다.
찬레이 트리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저희 부모님도 대만족하셨던 곳이에요.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