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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출장 겸 여행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틀 정도 온전히 자유시간이 생겨서 시내 구경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씨엠립에 비해 프놈펜은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질문 글을 남깁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곳은 왕궁, 국립박물관, 뚜올슬렝 학살박물관, 그리고 킬링필드 유적지입니다. 이 동선들을 하루나 이틀 만에 효율적으로 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동할 때는 주로 '패스앱(PassApp)'으로 툭툭을 부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 가볼 만한 야시장이나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가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이라 치안 부분도 조금 걱정이 되는데, 밤늦게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괜찮을지도 궁금하네요.
왕궁은 복장 규정이 엄격해서 무릎이랑 어깨가 드러나면 입장이 안 되니 꼭 긴바지를 입으세요.
치안은 밤늦게 으슥한 골목만 안 가면 크게 위험하지 않은데, 스마트폰 날치기는 항상 조심하셔야 해요.
루프탑 바는 강변 쪽에 있는 '르 문(Le Moon)'이나 로즈우드 호텔에 있는 'Sora' 추천해 드립니다.
하루는 왕궁이랑 국립박물관 묶어서 보시고, 다른 하루는 뚜올슬렝이랑 킬링필드 다녀오시면 딱 좋습니다.
이동할 때는 PassApp이나 그랩(Grab) 쓰시면 아주 편리하고 요금 시비도 없어서 안전해요.
킬링필드는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툭툭보다는 에어컨 나오는 그랩 택시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