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짧은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씨엠립은 예전에 가봤는데 수도인 프놈펜은 처음이라 일정을 짜는 데 감이 잘 안 오네요. 대략적으로 구상해 본 일정인데 무리가 없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 오후 도착 -> 호텔 체크인 -> 메콩강 리버프론트 산책 -> 야시장 구경 및 저녁 식사 2일차: 왕궁 및 실버 파고다 -> 국립박물관 -> 뚜올슬렝 학살 박물관 -> 킬링필드 -> 독립기념탑 야경 3일차: 센트럴 마켓(중앙시장) 기념품 쇼핑 -> 러시안 마켓 -> 오후 공항 이동 및 출국 특히 2일차 일정이 조금 빡빡해 보이는데, 뚜올슬렝과 킬링필드를 하루에 다 도는 게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가보신 분들의 조언이나 추천해주실 만한 다른 명소가 있다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2일차 일정이 확실히 조금 무거울 수 있어요. 뚜올슬렝이랑 킬링필드 연달아 가시면 마음이 많이 먹먹해지더라고요.
러시안 마켓이랑 센트럴 마켓 둘 다 가시면 겹치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쇼핑은 한 곳만 집중하고 다른 예쁜 카페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일정 자체는 동선상 아주 깔끔하네요! 툭툭이 기사님 하루 대절해서 다니시면 2일차도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합니다.
프놈펜 왕궁은 복장 제한이 엄격하니까 민소매나 짧은 바지는 피해서 입고 가셔야 해요!
메콩강 리버프론트 산책할 때 강변에 있는 루프탑 바에서 야경 보며 맥주 한잔하는 거 정말 추천합니다.
뚜올슬렝이랑 킬링필드는 오디오 가이드 꼭 신청해서 들으세요. 설명 들으면서 보니까 훨씬 와닿고 좋았습니다.
2박 3일 알차게 잘 짜셨네요. 3일차에 공항 가시기 전에 크메르 전통 마사지 받고 가시면 피로가 싹 풀릴 거예요.
2일차 일정이 조금 벅차시다면 국립박물관은 과감히 패스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센트럴 마켓 돔 형태 건축물이 정말 멋있어요. 사진 찍기 좋으니 오전 일찍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