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의 낮이 사원 탐험의 시간이라면, 밤은 역시 펍스트리트죠! 매일 저녁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으로 거리가 가득 찹니다. 앙코르와트 돌다가 지친 몸을 이끌고 맥주 한잔하러 가기 딱 좋은 곳이에요. 가장 유명한 '레드 피아노(The Red Piano)'에 들러서 안젤리나 졸리가 즐겨 마셨다는 툼 레이더 칵테일을 마셔봤는데, 상큼하고 맛있더라고요. 거리 곳곳에서 1달러짜리 드래프트 비어(생맥주)를 파는데 시원하고 가성비 최고입니다. 길거리 음식인 바나나 팬케이크나 전갈 구이(?) 같은 이색 음식들도 볼 수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다만 밤이 깊어질수록 음악 소리가 엄청나게 커지고 사람이 많아져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소지품 분실 우려가 있으니 가방은 항상 앞으로 매고 다니시는 걸 추천해요.
펍스트리트에서 마시는 1달러짜리 생맥주 진짜 그립네요. 낮에 사원 돌고 마시면 극락이죠!
전갈 구이는 도저히 용기가 안 나던데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바나나 팬케이크는 진짜 맛있어요.
툼 레이더 칵테일 맛이 궁금하네요. 다음 달에 가는데 꼭 들러볼게요!
밤에 정말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분위기라 저절로 신나더라고요. 사진 보니까 다시 가고 싶네요.
레드 피아노 칵테일 저도 마셔봤는데 분위기에 취하더라고요. 가방 조심하라는 팁 감사합니다!
앙코르와트 투어 끝나고 맥주 한잔하면 하루 피로가 싹 풀리죠. 펍스트리트는 필수 코스인 것 같아요.
소매치기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가방은 꼭 앞으로 매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