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주에 가족들과 함께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떠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음식점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펍 스트리트 근처에서 향신료가 너무 강하지 않고 깔끔하게 나오는 크메르 전통 음식점이 있을까요? 부모님이 현지 식사에 거부감이 조금 있으셔서, 너무 로컬스러운 곳보다는 에어컨 잘 나오고 위생적인 곳이면 좋겠습니다. 아목(Amok)이나 록락(Lok Lak) 같은 대표 메뉴가 맛있는 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혹시 한식당 괜찮은 곳도 아신다면 같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펍스트리트 근처 '찬레이 트리(Chanrey Tree)' 추천합니다. 분위기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부모님들 엄청 좋아하세요.
에어컨 나오는 곳 찾으시면 '레드 피아노(Red Piano)'도 무난해요. 파스타나 피자 같은 양식도 있어서 향신료 힘들 때 좋습니다.
'크메르 그릴(Khmer Grill)'도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서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요. 특히 록락이 정말 맛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무조건 에어컨 있는 레스토랑으로 예약하고 가세요. 찬레이 트리가 제일 무난합니다.
펍스트리트 한복판은 너무 시끄러울 수 있으니 부모님 모시고는 한 블록 뒤쪽 골목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크메르 키친'도 유명하긴 한데 에어컨이 없거나 약한 자리가 많으니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
가족 여행이시면 무조건 현지식 한 끼, 한식 한 끼 번갈아 가며 식사 일정을 짜보세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면 '대박' 한식당 추천해요. 삼겹살이랑 김치찌개 정말 한국 맛 그대로예요.
한식 생각나실 때는 '대박'이나 '이화원' 검색해 보세요. 부모님들이 향신료 때문에 힘들어하실 때 가기 좋습니다.
아목은 '헤이븐(Haven)'이라는 곳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기부 단체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위생적이고 친절해요.
부모님 모시고 갈 때는 역시 위생이 제일이죠. '포 꾸이진' 쌀국수집도 깔끔하고 국물 맛이 깊어서 추천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크메르 전통 음식 입에 안 맞아 하셨는데 록락은 갈비찜이나 불고기 느낌이라 엄청 잘 드셨어요.
펍스트리트 근처 '템플 델리(Temple Deli)'도 매장이 넓고 쾌적하며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