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씨엠립 여행 일정 중에 톤레삽 호수 일몰 투어를 넣을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n\n배를 타고 가면서 수상 가옥 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것은 꽤 이색적인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물이 황토색이라 조금 탁해 보이고, 투어 중간에 들르는 쪽배 체험이나 악어 농장 같은 곳은 약간 상업적인 느낌이 강해서 아쉬웠습니다.\n\n그래도 해질녘에 넓은 호수 한가운데에서 바라보는 노을만큼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하늘이 붉게 물드는 모습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하더라고요. 이동 시간이 왕복 2시간 이상 걸리니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만 일정에 넣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솔직하고 객관적인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정 짤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여기 다녀왔는데 노을 하나만큼은 진짜 인생 샷 건질 수 있을 정도로 예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