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씨엠립 톤레삽 호수 일몰 투어를 개인적으로 뚝뚝이 기사님과 조율해서 다녀왔습니다. 풍경 자체는 드넓은 지평선과 붉은 노을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웠는데, 중간에 겪은 불쾌한 일 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배를 타고 들어가서 중간에 쪽배(맹그로브 숲 투어)로 갈아타는 구간이 있었는데요. 배를 몰아주는 사공들이 끈질기게 팁을 요구하거나, 수상 상점에서 고아원 기부용 쌀을 사라고 강요하듯이 권유하더라고요. 거절하기가 참 곤란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투어 가실 분들은 애초에 믿을 만한 한인 여행사의 패키지 투어를 이용하시거나, 쪽배 탈 때 팁 액수를 미리 확실하게 정하고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 그러면 좋은 경치 보고도 기분이 상할 수 있어요.
거절하기 미안한 마음을 이용하는 상술이라 더 씁쓸하네요.
기부 강요하는 건 진짜 거절하기 난감하죠, 꿀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한인 투어로 다녀왔는데 확실히 그런 트러블은 덜했던 것 같아요.
노을 사진은 정말 멋지게 나오는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겠어요.
고아원 기부용 쌀 강매는 진짜 예전부터 악명 높은 수법이에요.
뚝뚝이 기사님 통해서 가면 가끔 그런 곳이랑 연계되어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쪽배 탈 때 미리 팁 가격 흥정하고 타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톤레삽 호수 일몰 진짜 예쁜데 그런 호객 행위 때문에 기분 망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당한 적 있어서 공감되네요, 안 산다고 하면 태도가 돌변해서 무서웠어요.
풍경은 정말 아름다운데 그런 팁 요구가 너무 과해서 아쉬운 관광지 중 하나예요.
맹그로브 숲 쪽배 사공들 팁 요구는 거의 반필수처럼 요구해서 당황스럽긴 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가는데 무조건 패키지로 예약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