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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놈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도착 비자 발급받으실 분들은 꼭 달러 지폐 상태를 확인하고 가세요. 조금이라도 찢어지거나 낙서가 되어 있는 지폐는 절대 안 받습니다. 제 앞사람도 10달러짜리에 살짝 잉크가 묻어있다고 거절당해서 엄청 당황해하더라고요. 신권처럼 깨끗한 30달러 딱 맞춰서 준비해 가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비자 신청서 작성하고 줄 서서 기다리는 데까지 한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예전처럼 급행료 대놓고 요구하는 분위기는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일행들과 차분하게 기다리니까 정상적으로 다 발급해 주었습니다. 공항 밖으로 나오면 택시나 툭툭이 호객 행위가 엄청 심한데, 그냥 무시하시고 그랩(Grab) 앱 켜서 부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시내까지 요금도 정찰제로 나와서 바가지 쓸 일 없으니 안심되더라고요.
저도 다음 달에 프놈펜 가는데 달러 은행에서 바꿀 때 신권으로 달라고 해야겠어요.
와, 달러 훼손된 거 안 받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진짜 꼼꼼하게 보나 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