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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앙코르와트만 보고 가기 아쉬워서 프놈펜에서 1박 2일 경유 여행을 했습니다.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답게 씨엠립과는 또 다른 활기찬 도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제가 다녀온 알찬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째 날에는 왕궁(Royal Palace)과 실버 파고다를 먼저 관람했습니다. 웅장하고 화려한 크메르 전통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후에는 국립박물관에 들러 역사 공부를 좀 하고, 해 질 무렵에는 메콩강 보트 크루즈를 탔는데 강바람도 시원하고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아픈 역사가 깃든 킬링필드(Choeng Ek)와 뚜올슬렝 학살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곳이지만 캄보디아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중앙시장(Phsar Thmey)에 들러 기념품 사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프놈펜 1박 2일 코스 정말 알차네요! 다음 여행 때 꼭 참고하겠습니다.
메콩강 노을 크루즈 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킬링필드랑 뚜올슬렝은 가슴 아프지만 캄보디아를 이해하기 위해 꼭 가봐야 하는 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