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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통 요리인 아목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놀랐습니다. 코코넛 밀크와 카레 향신료를 넣고 찐 요리인데, 부드럽고 고소해서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제가 간 곳은 펍 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현지 식당이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위생 상태도 양호했습니다. 생선 아목이랑 치킨 아목 둘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생선(Fish Amok)이 더 부드럽고 정통 느낌이 났습니다. 캄보디아 여행 오시면 쌀국수나 볶음밥만 드시지 말고 아목은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무난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아목 진짜 맛있죠! 저도 씨엠립 갔을 때 1일 1아목 했었어요.
생선 아목이 진짜 진리입니다. 비린내도 안 나고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펍 스트리트 근처 식당 이름 혹시 공유해 주실 수 있나요? 다음 달에 가는데 참고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