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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마지막 날에 톤레삽 호수 일몰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배를 타고 맹그로브 숲과 수상 가옥들을 지나 넓은 호수로 나가는데, 바다처럼 끝이 보이지 않아서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현지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많은 생각이 드는 투어였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할 때 붉게 물드는 하늘과 호수의 조화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다만 우기와 건기 수량 차이가 크다고 하니 계절에 따라 호수 풍경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저는 우기 끝물에 가서 물이 가득 차 있어서 더 멋졌던 것 같습니다. 이동 시간이 왕복으로 조금 걸리긴 하지만 씨엠립 가신다면 한 번쯤 꼭 가볼 만한 코스로 추천합니다.
왕복 이동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해서 고민 중이었는데, 글 보니까 가보고 싶어지네요.
톤레삽 호수 일몰 정말 아름답죠. 저도 그때 감동을 잊지 못해요.
우기 끝물에 가셨다니 딱 좋은 타이밍에 가셨네요! 물 가득 찬 호수가 진짜 바다 같아요.
혹시 투어 예약은 한국에서 미리 하고 가셨나요, 아니면 현지에서 하셨나요?
건기 때 갔었는데 확실히 물이 많이 빠져있었어요. 우기 풍경이 훨씬 멋지네요!
맹그로브 숲 지나갈 때 분위기가 정말 묘하고 좋더라고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씨엠립 가는데 일몰 투어 꼭 일정에 넣어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수상 가옥 주민들 삶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해질녘 노을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글만 봐도 그때의 감동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