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에 캄보디아로 늦은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11월부터 건기가 시작된다고 하던데, 날씨가 많이 더운 편인가요? 옷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낮에는 반팔, 반바지 차림이면 충분한지, 그리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다는 글도 봤는데 얇은 아우터가 필수인지 궁금합니다. 비가 자주 오는지도 궁금해요. 건기 초입이라 스콜이 내리기도 하나요? 그리고 유적지 갈 때 햇빛이 엄청 강하다던데 선크림이나 모자 외에 선글라스나 양산도 들고 다니는 분위기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는 거의 안 오겠지만 간혹 스콜이 내릴 수 있으니 가벼운 접이식 우산 하나쯤은 가방에 넣고 다니세요.
11월 캄보디아는 축복받은 날씨예요. 낮에는 반팔 입으시고 저녁엔 얇은 셔츠 걸치시면 딱 맞습니다.
낮에는 정말 뜨겁고 더우니까 편하고 통풍 잘 되는 옷 위주로 준비하세요.
현지 야시장에서 코끼리 바지 저렴하게 사서 입고 다니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유적지 갈 때는 민소매나 짧은 반바지는 입장 제한이 있으니 얇은 린넨 긴바지나 반팔 추천드려요.
건기라 비 걱정은 거의 안 하셔도 되지만 혹시 모르니 미니 우산 하나는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양산이나 우양산 필수입니다! 앙코르와트 돌다 보면 그늘이 없어서 햇빛이 정말 뜨거워요.
사원 투어할 때 햇빛 가리기용으로 얇은 스카프나 로브 가디건 가져가시면 엄청 유용해요.
앙코르와트 일출 보러 새벽에 나갈 때는 생각보다 쌀쌀하니 바람막이나 셔츠 꼭 입고 가세요.
11월이면 건기 시작이라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예요! 낮에는 덥지만 한국의 한여름보다는 선선합니다.
선글라스랑 모자는 무조건 챙기세요. 눈이 멀 정도로 햇살이 강렬합니다.
유적지 복장 규정이 엄격해서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바지나 치마, 어깨를 가리는 상의로 준비하셔야 해요.
아침저녁으로 사원 투어할 때 은근히 바람 불면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 하나 챙기세요.
선크림은 수시로 덧발라야 하니까 휴대하기 좋은 선스틱 가져가시면 편해요.
땀이 많이 나니까 여벌 옷을 넉넉히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 하루에 두 번 갈아입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