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5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프놈펜과 씨엠립 두 곳을 모두 가보고 싶은데 일정 분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역사적인 장소나 도시 분위기를 보려면 프놈펜도 가야 할 것 같고, 앙코르와트를 제대로 보려면 씨엠립에 오래 머물러야 할 것 같아서요. 두 도시 사이 이동 시간도 꽤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다녀오신 분들 중에 5박 6일이면 한 곳에만 집중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국내선 비행기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둘 다 보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5박 6일 일정이면 씨엠립 3박, 프놈펜 2박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프놈펜은 킬링필드나 왕궁 정도만 보면 되니까 1박 2일이면 충분하긴 합니다.
유적지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씨엠립에만 계셔도 심심할 틈이 없을 거예요.
꼭 두 곳 다 가고 싶으시다면 프놈펜 1박, 씨엠립 4박으로 하시고 이동은 국내선 비행기 추천드립니다.
5박 6일이면 씨엠립 한 곳만 집중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앙코르와트 유적군만 제대로 보는데도 최소 3일은 걸려요.
이동 시간에 하루를 거의 다 써야 해서 5박 6일로 두 곳 모두 가기에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할 것 같아요.
프놈펜도 매력 있지만, 캄보디아가 처음이시라면 씨엠립에 올인하시는 게 만족도가 훨씬 높으실 겁니다.
저는 버스 타고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도로 상황이 안 좋아서 엄청 피곤하더라고요. 한 군데만 가시는 걸 추천해요.
씨엠립 앙코르와트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서 5박 6일도 모자라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두 도시 간 거리가 꽤 멀어서 이동하다가 지칠 수 있어요.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무조건 한 곳만 가세요.
씨엠립에서 4일 동안 유적지 보고 마지막 날 프놈펜으로 이동해서 아웃하는 일정도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은 도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차로 이동하면 5~6시간은 잡아야 해서 아까운 시간이 많이 날아가요.
프놈펜은 현대적인 도시 느낌이 강해서 앙코르와트의 감동을 느끼려면 씨엠립이 답입니다.
국내선 항공편 이용하시면 시간은 아낄 수 있으니 예산이 넉넉하시다면 두 곳 다 가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지난번에 욕심내서 둘 다 갔다 왔는데 너무 힘들어서 기억이 잘 안 나요. 한 곳만 갈 걸 후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