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씨엠립 여행 중인 여행자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왔는데, 향신료에 조금 예민하셔서 현지식을 잘 못 드시네요. 록락(캄보디아식 소고기 볶음)이나 아목(카레 요리) 같은 대중적인 음식도 특유의 향 때문에 조금 힘들어하십니다. 오늘 저녁은 펍 스트리트 근처에서 먹으려고 하는데, 향신료 맛이 거의 나지 않거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아시안 레스토랑이나 양식 맛집이 있을까요? 부모님이 피자나 파스타, 혹은 깔끔한 소고기 구이 종류를 선호하십니다. 맛도 깔끔하고 위생적인 곳이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다녀오신 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격대는 크게 상관없으니 분위기 좋고 부모님이 만족하실 만한 곳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펍 스트리트 안쪽에 있는 '비바' 멕시칸 레스토랑도 괜찮습니다. 피자나 퀘사디아 같은 메뉴는 향신료 맛이 안 나고 대중적인 맛이에요.
이탈리안 맛집 '올리브' 정말 강추합니다. 프랑스 및 이탈리아 요리 전문인데 분위기가 조용하고 서비스가 호텔급이라 부모님이 대접받는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펍 스트리트 근처 '블루 펌킨'에서 가벼운 파스타나 샌드위치로 식사하시는 것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펍 스트리트 초입에 있는 '레드 피아노' 추천해요. 안젤리나 졸리 맛집으로 유명한데 파스타랑 피자 맛이 무난해서 향신료 걱정 전혀 없습니다.
근처에 있는 '엘 가우초' 스테이크 하우스 어떠신가요?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고기 퀄리티가 좋고 위생도 완벽해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 딱 좋습니다.
향신료에 예민하시다면 안전하게 '하드록 카페'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수제버거랑 스테이크를 무난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저는 부모님 모시고 '크메르 셰프' 갔었는데, 주문할 때 향신료를 빼달라고 요청하니 한국인 입맛에 딱 맞게 요리해주셨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일 포르노' 화덕피자 정말 맛있습니다. 펍 스트리트 골목에 있는데 분위기도 아늑해서 부모님이 좋아하실 거예요.
펍 스트리트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스푼스' 추천드립니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크메르 요리를 선보여서 향신료 초보자에게 딱입니다.
현지식 느낌을 조금이라도 내고 싶으시면 '찬레이 트리' 추천합니다. 강변이라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아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갈 때는 위생이 제일 중요한데 '헤이븐' 레스토랑 정말 깔끔합니다. 아시안 퓨전과 양식 모두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소고기 스테이크 좋아하시면 '그릴 와인 카페' 가보세요. 분위기도 차분하고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부모님 드시기에 좋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향신료를 전혀 못 드셔서 그냥 현지 피자 체인점인 '피자 컴퍼니'에서 피자 드셨는데 아주 만족해하셨어요.
'더 슈가 팜' 레스토랑도 추천드려요. 깔끔한 분위기에서 외국인 입맛에 맞춘 마일드한 현지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위생과 분위기가 최우선이시면 펍 스트리트 근처의 깔끔한 한식당을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삼겹살이나 갈비탕은 실패가 없더라고요.
향신료 때문에 계속 고생하신다면 하루쯤은 펍 스트리트 근처 한식당에서 김치찌개나 삼겹살을 드시는 것도 부모님 기운 차리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