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의 밤을 책임지는 펍스트리트에 다녀왔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툼 레이더 촬영 시절 자주 방문했다는 '레드 피아노'에서 시그니처 칵테일인 '툼 레이더'를 마셔봤어요. 상큼하고 청량한 맛이라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었습니다. 피자나 파스타 종류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조금 더 로컬 분위기를 느끼면서도 깔끔한 곳을 원하신다면 '센트럴 카페'도 추천합니다. 현지 음식인 아모크(Amok)와 록락(Lok Lak)을 주문했는데,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더라고요. 특히 코코넛 밀크 베이스의 아모크는 부드러워서 밥이랑 비벼 먹기 정말 좋았습니다. 펍스트리트는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음악으로 가득 차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길거리에서 파는 철판 아이스크림이나 과일 주스도 저렴하니 꼭 드셔보세요. 1달러의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드 피아노 툼 레이더 칵테일 진짜 상큼하고 맛있죠! 저도 분위기에 취해 두 잔이나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센트럴 카페 아모크 진짜 강추해요. 향신료 향이 안 강해서 저도 밥 두 공기 뚝딱 비웠습니다.
펍스트리트 밤거리는 언제 가도 활기차고 좋은 것 같아요. 길거리 아이스크림도 그립네요.
다음 달에 씨엠립 가는데 맛집 정보 저장해둡니다! 레드 피아노 꼭 가봐야겠어요.
아모크가 코코넛 밀크 베이스라 호불호 갈릴 줄 알았는데 한국인 입맛에 딱 맞다니 다행이네요.
1달러의 행복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길거리 과일 주스 매일 사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해요.
레드 피아노 피자도 꽤 맛있더라고요. 툼 레이더 칵테일이랑 찰떡궁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