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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의 필수 이동 수단인 툭툭이(Tuk Tuk)! 타는 재미도 있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동할 수 있어 참 좋지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리기도 합니다. 제가 여행하면서 터득한 몇 가지 유용한 팁을 공유해 드립니다.\n\n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그랩(Grab)'이나 '패스앱(PassApp)' 같은 차량 호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앱을 이용하면 목적지까지의 요금이 미리 정찰제로 표시되기 때문에 흥정할 필요도 없고 길을 설명하느라 애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기사님들과 불필요한 실랑이를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n\n만약 길거리에서 직접 툭툭이를 잡고 타야 하는 상황이라면, 타기 전에 반드시 목적지를 명확히 하고 요금을 미리 확실하게 흥정해 두어야 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 말을 바꾸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구글 지도를 켜고 제대로 가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달러짜리 소액 지폐를 넉넉히 준비해 다니는 것도 큰돈을 낼 때 거스름돈이 없다며 안 돌려주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