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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했던 앙코르와트 일출 투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새벽 4시 반에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를 만나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새벽 공기가 많이 쌀쌀하더라고요. 얇은 바람막이나 가디건 하나 챙기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원 내부는 복장 규정이 엄격해서 무릎과 어깨가 드러나면 입장이 안 되니 꼭 신경 쓰셔야 해요. 일출 명당인 북쪽 연못(Left Pond) 앞에는 이미 사람들이 꽉 차 있더라고요. 좋은 자리를 잡으시려면 가이드에게 조금 서둘러 달라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완벽한 해돋이는 못 봤지만, 붉게 물드는 사원의 실루엣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