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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펍스트리트 근처에서 머물면서 다녀온 맛집 세 곳을 정리해 드립니다. 첫 번째는 '아목(Amok)'이 정말 맛있는 현지 식당이었는데, 코코넛 밀크 향이 부드럽게 감돌면서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밥이랑 비벼 먹으면 한 그릇 뚝딱입니다.\n\n두 번째는 '록락(Lok Lak)' 맛집입니다. 소고기를 짭조름한 소스에 볶아낸 요리인데, 우리나라 갈비찜이나 불고기와 비슷한 느낌이라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었어요. 라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상큼함이 더해져서 아주 별미입니다.\n\n마지막으로 야시장에서 파는 크메르식 샤브샤브인 '프놈쁠릉'도 추천합니다. 고기를 구우면서 동시에 육수에 채소를 데쳐 먹는 방식인데, 시원한 앙코르 맥주 한 잔과 곁들이면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갑니다.
와, 다음 달에 씨엠립 가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아목은 꼭 먹어보고 싶어요.
아목 맛있는 집 찾기 은근히 어려운데 혹시 식당 이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록락 진짜 한국인 입맛에 딱이죠. 저도 캄보디아 여행 때 매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프놈쁠릉에 앙코르 맥주 조합은 못 참죠! 사진 보니까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록락을 라임 소스에 찍어 먹는 게 진짜 신의 한 수더라고요. 침 고이네요.
펍스트리트 근처 맛집 찾고 있었는데 저장해 두고 꼭 가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음식은 향신료가 안 강해서 동남아 음식 초보자한테도 참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