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중순에 토론토로 7박 8일 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여행자입니다. 캐나다는 처음이라 날씨 감이 전혀 안 와서 질문 올려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까 10월 토론토는 꽤 쌀쌀하다고 하던데, 한국의 11월 초중순 날씨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코트나 경량 패딩을 챙겨야 할지, 아니면 두꺼운 가디건 정도면 충분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가을철에 토론토 근교로 당일치기 가볼 만한 단풍 명소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곤퀸 공원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많이 힘들까요? 선배 여행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0월 중순 토론토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꽤 쌀쌀해요. 경량 패딩이랑 도톰한 코트는 필수입니다.
낮에는 해가 뜨거워서 가디건이 괜찮을 수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무조건 패딩이나 코트 입으셔야 해요.
한국 11월 날씨랑 비슷하니까 겹쳐 입을 수 있는 옷 위주로 준비하세요. 기온 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토론토 근교 단풍이라면 험버 강(Humber River) 주변 산책로도 정말 예뻐요. 지하철로 가기 편해서 뚜벅이 여행자에게 딱입니다.
10월이면 단풍이 절정일 때라 정말 예쁘겠네요. 목도리나 비니 같은 방한 용품도 소소하게 챙기시면 유용해요.
가을 토론토 여행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옷은 무조건 따뜻하게 챙기시는 게 남는 장사입니다.
10월 말로 갈수록 겨울 날씨에 가까워지니까 겨울 외투 하나쯤은 꼭 캐리어에 넣으세요.
알곤퀸 공원은 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렌트나 투어 버스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알곤퀸은 렌트카나 투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합니다. 한인 여행사 투어 프로그램 한번 알아보세요.
히트텍이나 내의 몇 벌 챙겨오시면 옷 부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한 단풍 명소로는 하이 파크(High Park)나 토론토 아일랜드 추천해 드려요. 멀리 안 가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알곤퀸 공원은 대중교통으로 가기 정말 힘들어요. 웬만하면 일일 투어 상품을 예약해서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