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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를 보고 오랜 시간 버킷리스트로만 간직하던 퀘벡 시티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몬트리올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역에 내리는 순간부터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졌어요.\n\n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역시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이었습니다. 로비에 있는 빨간 우체통 앞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올드 퀘벡의 아기자기한 골목길인 쁘띠 샹플랭 거리를 걸었습니다. 드라마 속 그 빨간 문 앞에 서니 정말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고요.\n\n목 부러지는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거리의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가을 단풍 시즌이라 그런지 온 세상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있어서 걷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불어를 주로 사용하는 지역이지만 관광지라 영어도 아주 잘 통하니 걱정 없이 방문하셔도 됩니다.
빨간 문 앞에서의 감동이 저한테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몬트리올에서 기차 타고 가는 코스 정보 감사해요. 저도 참고해서 계획 짜야겠어요.
가을에 다녀오셨군요. 단풍이 물든 퀘벡은 정말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쁘띠 샹플랭 거리는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 같아요.
와, 도깨비 진짜 인생 드라마였는데 퀘벡 가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의 빨간 우체통은 정말 상징적인 곳이죠. 사진 예쁘게 나왔나요?
저도 퀘벡 시티 가보는 게 꿈인데 글 보니까 당장 비행기 표 끊고 싶어지네요.
목 부러지는 계단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진짜 예술이죠!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