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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에 일주일 동안 밴프와 재스퍼 국립공원을 렌트카로 다녀왔습니다. 정말 대자연의 웅장함에 압도당하는 시간이었어요. 캘거리 공항에서 차를 인수해서 바로 밴프로 이동했는데,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운전하기는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n\n가장 중요한 팁은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레이크 주차입니다. 성수기가 살짝 지났음에도 아침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주차장이 가득 차서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더라고요. 저는 아침 6시 전에 도착해서 겨우 주차했는데, 마음 편하게 셔틀버스를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n\n그리고 야생동물들을 도로변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 엘크나 곰이 나타나면 사람들이 차를 세우고 구경하느라 교통 체증이 생깁니다. 이때 안전거리를 꼭 유지하시고, 차 안에서만 관람하시는 게 안전해요.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밴프 여행 되세요!